우선 옹벽(콘크리트벽)을 치기전이나 바닥콘크리트를 치기전에 층과 층을 통하는 배관이나 방송실에서 강단까지의 선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묻어야하는 배관작업 입니다.
1차배관은 콘크리트 벽이나 바닥공사로 인한 공간의 단절을 배관을 통해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방송실 이외의 모든 공간으로의
음원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중요한것은 배관작업을 하기전 방송실이 정해져야하며 비트를 설치할곳도 정해져 있어야만 합니다. 만일 비트를
설치하지 않고 모든 배선을 방송실로 다이렉트로 갈 경우 최단거리로 하되, 고압선이 지나가는 선로를 피해 설치하여야 합니다. 물론 배관이 심하게
꺽이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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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요 만일 1년이 넘는 큰공사의 경우라면 배관의 색깔을 다르게 하여 음향과 영상, 전원배관을 한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배관이 방송실에서 시작되므로
배관마다 꼬리표를 붙이거나 유성펜으로 식별을 해놓는 것이 이후를 위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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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시 유의해야 할 점 배관 속에 오비선을 꼭 삽입해서
빠지지 않도록 감아 놓도록 하고 배관이 너무 꺽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케이블이 너무 많이 휘어지면 음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배관은 될 수 있는 되로 층과 층을 곧장통과하지 말고 각층에 있는 비트(no.2
덕트편 참조)로 향하게하고 비트에서부터 방송실까지는 배관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비트부분에는 타이(간단하게 묶어주는 쫄대)로만 고정을 합니다. 끝으로 배관작업을 하지않을 경우 우선 원하지 않게 케이블이 노출이 될
수 있으며 만일 연결가능한 선로가 있다고 하더라도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음원의 손실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산 낭비도 문제가
됩니다.
[mm=배관 사이즈]
작업시기
콘크리트 내벽을 시작할 시점
배관위치
방송실로부터 모든 공간
-강단 쪽 바닥, 예배당, 소
예배당,화장실,로비,사무실,유아실,기관실등
